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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이나영·정은채 뭉치나, ‘한국인의 밥상’ 떠나는 최불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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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왼쪽)과 정은채. 사진제공=웨이브·프로젝트 호수

●이나영·정은채 ‘아너’로 시청자 만날까

배우 이나영과 정은채가 변호사로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 26일 이나영과 정은채 소속사 측은 “‘아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가 원작이다.

이나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하면 2023년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에 이어 2년 만의 복귀다. 정은채는 로펌 대표 강신재 역을 검토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해 종영한 tvN ‘정년이’에서 ‘국극 왕자님’인 문옥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불암(왼쪽)과 최수정. 사진제공=KBS 1TV
최불암(왼쪽)과 최수정. 사진제공=KBS 1TV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하차…후임은 최수종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한 끼 밥상 위에서 풀어낸 KBS 1TV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MC가 14년 만에 바뀐다. 26일 ‘한국인의 밥상’ 측은 700회를 맞는 다음 달 10일부터 최불암을 이어 최수종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14년간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 온 최불암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밥상’이 첫 방송된 2011년 1월부터 MC 자리를 지켜온 최불암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자리를 비웠지만 1월에 복귀한 바 있다.

하차 배경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KBS 관계자는 최불암의 “건강상 문제는 아니다”며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는 배우 측의 제안이 있었고 고심 끝에 후임자를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제. 사진제공=CJ ENM
로제. 사진제공=CJ ENM

●로제 ‘아파트’, 빌보드 메인 차트 22주 연속 진입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빌보드가 26일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APT.)가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22주 연속 ‘핫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핫 100’ 8위로 진입한 ‘아파트’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연초 반등해 최고 3위를 달성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가 20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는 52위, 리사의 솔로 1집 ‘얼터 에고'(Alter Ego)는 125위에 올라와 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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