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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시우민과 MC몽의 SM 저격, 윤하 결혼 발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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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우민. 사진제공=INB100

● 시우민 ‘뮤직뱅크’ 출연 거부 당한 이유, SM 때문?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로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방해를 지목했다. 이에 ‘뮤직뱅크’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시우민의 현 소속사인 INB100은 관련 의혹을 재차 주장했다.

INB100를 자사 레이블로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원헌드레드는 ‘뮤직뱅크’ 제작진에 시우민의 출연을 타진하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남을 요청했지만 연락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거제지자 KBS 측은 원헌드레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시우민 측과 제작진이 소통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원헌드레드의 공동 설립자인 래퍼 MC몽은 5일 SNS에 ‘뮤직뱅크’ 제작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증거가 있는데 녹취까지 다 까줄까 고민 중”이라며 “너희가 잘못 건드렸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듯 “참 슴스럽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슴’은 SM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단어다. 

시우민은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엑소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 2023년 멤버 백현, 첸과 함께 INB100으로 이적했다. 시우민은 오는 10일 솔로 앨범 ‘인터뷰X'(Interview X)를 발표한다. 

가수 윤하가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편지로 알렸다. 사진출처=윤하 SNS 

● 가수 윤하, 이달 결혼 

가수 윤하(37)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이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윤하는 팬들에게 편지를 쓰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편지에서 윤하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저의 안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하는 지난 2006년 데뷔해 ‘사건의 지평선’ ‘기다리다’ ‘오디션’ ‘비밀번호 486’ 등 숱한 히트곡을 내놓은 가수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았고 지난 1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주년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가수 영탁.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 가수 영탁,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리메이크 

가수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주제곡으로 이문세의 노래 ‘알 수 없는 인생’의 리메이크해 부른다. 영탁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알 수 없는 인생’은 드라마를 상징하는 곡으로 매주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전통의 양조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섯 형제와 맏형수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엄지원과 안재욱 윤박 김동완 등이 주연해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을 배경으로 따스하고 정감 어린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에 영탁은 오는 8일 방송부터 삽입되는 주제곡 ‘알 수 없는 인생’을 통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원곡인 이문세의 노래는 지난 2006년 발매돼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풀 밴드 사운드와 영탁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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