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학주와 김가은 신현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자연구소'(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는 감자가 전부인 미경(이선빈)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선빈은 12년차 감자연구원 김미경 역을 맡아 감자연구소 소장 소백호 역의 강태오와 커플 호흡을 맞춘다. 이학주는 미경의 전 남자친구로, 김가은은 미경의 친구로, 신현승은 미경의 동생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별들에게 물어봐’ 후속인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1일 토요일 밤 9시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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