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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하츠투하츠 “SM의 새 미래될 것”·올리비아 마쉬 표절 인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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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사진제공=SM터테인먼트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사진제공=SM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 “SM의 새 미래 되겠다”

SM엔터테인먼트(SM)의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각오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24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자체로 행복하고 기쁘지만 SM 창립 30주년에 데뷔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선배와 직원들이 그동안의 SM을 만들어왔듯이 우리도 좋은 음악으로 SM의 미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을 표현한 곡으로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

표절 의혹 인정한 올리비아 마쉬. 사진제공=엠플리파이
표절 의혹 인정한 올리비아 마쉬. 사진제공=엠플리파이

●올리비아 마쉬 ‘백시트’ 표절 인정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24일 “(논란이 된)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며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발매된 마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민와일’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백시트’가 아이작 던바의 ‘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던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9년 침실에서 쓴 자작곡을 완벽하게 도둑 맞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며 “다시 한번 아이작 던바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마쉬는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마쉬는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사칭범에 대해 강력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조권 측. 사진제공=아카이브아침
사칭범에 대해 강력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조권 측. 사진제공=아카이브아침

●2AM 조권 사칭범에 강력한 법적 대응

그룹 2AM 조권이 사칭범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24일 “최근 조권의 신상 정보를 습득해 금전을 목적으로 협박에 이용한 사례를 제보받았다”며 “당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속사 측은 법률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이어 “당사는 악의에 따라 이뤄지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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