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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한파가 물러가더니 봄이 오는 것만 같아요. 2월 극장에도 봄이 올까요? 지금 극장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우리가 알던 근육질의 스티브 로저스가 아니에요. 팔콘으로 활약했던 샘 윌슨이 스티브의 뒤를 이어 2대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 중인데요. 초능력도 없고 ‘슈퍼 솔저’ 혈청도 맞지 않은 캡틴 아메리카는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인간적인 모습으로 차별화를 이룬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의 바람처럼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을까요?😉 이번 주에도 영화와 시리즈에 관한 핫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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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첫날 12만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어요. 스티브(크리스 에번스)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건네받은 윌슨(앤서니 매키)이 강철 체력과 완벽한 책임감으로 ‘스티브=캡틴’이라는 공식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비브라늄 슈트와 날개를 이용한 액션과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윌슨은 신선하지만 어쩔 수 없이 스티브의 캡틴과 비교될 수밖에 없어요. 윌슨은 ‘새 캡틴’의 무게를 어떻게 이겨낼까요?🧐 마블영화에 대한 기대와 성과가 예전만 못한 가운데 2대 캡틴의 활약을 짚어봤습니다.
👉 방패의 무게를 견뎌라 ‘캡틴 아메리카’ 리뷰, 포테이토지수 80%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마블의 ‘캡아’ or 오스카 유력 ‘브루탈리스트’
!['미키17'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9/image-60dce6b3-c6ef-46b5-a29f-287fb5fe8c56.jpeg)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여정에 돌입했어요. 올해는 ‘단골손님’인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봉준호,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경쟁부문에 초청돼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두고 18편의 작품과 경쟁해요. 홍 감독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고요.📸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60대 여성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민규동 감독의 ‘파과’는 ‘베를리날레 스페셜’에 초청됐어요. 저 멀리 독일에서 한국영화가 어떤 소식을 들려줄지 함께 지켜봐요!
!['중증외상센터'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9/image-fc019189-03df-4d33-9e79-930fc73d3208.jpeg)
🩺’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밝힌 비하인드 + ‘헬리콥터즈’의 탄생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워요. ‘천재 의사’ 백강혁(주지훈)은 최근 열린 팬미팅에서 열혈 팬들을 ‘헬리콥터즈’🚁라고 명명했어요. 팬미팅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요? 작품의 인기 덕분에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어요. 원작자인 한산이가 작가를 맥스무비가 만났습니다. 백강혁을 초인으로 설정한 이면에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실과 한계를 바라보는 작가의 고민이 있었다고 해요. 중증외상 분야를 알리는 데 기여한 이국종 교수와 관련된 실화를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가 들어간 이유도 공개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 인터뷰 “원작을 초월한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열혈 팬의 또 다른 이름은 ‘헬리콥터즈’
👉’중증’이 발굴한 천장미 간호사, 하영의 차기작은 정해인과?
!['퇴마록'의 한 장면. 사진제공=쇼박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9/image-0ab5202d-5ea9-4cf8-9c85-a197b8188e34.png)
✝️K오컬트의 시작, 애니메이션 ‘퇴마록’ 연출한 감독 이야기
오는 2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은 K오컬트의 시초로 불리는 이우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에요.📖 1990년대 인터넷 소설로 먼저 인기를 끌고, 종이책으로 출간돼 누적 판매가 무려 1000만부에 이르는 히트작입니다. 그 ‘퇴마록’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탄생해요. 거대한 규모의 액션 시퀀스와 뛰어난 작화를 갖춘 작품이 더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이우혁 작가가 직접 참여했기 때문인데요.😀 이미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퇴마록’의 김동철 감독을 직접 만나서 작품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퇴마록’은 누구나 탐낼 만한 슈퍼 IP” 김동철 감독 인터뷰
👉’퇴마록’은 시작일 뿐…토종 애니메이션의 힘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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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작 제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올 하반기 방송하는 이정재와 임지연 주연의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과 박서준과 원지안의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나란히 연예계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에요.🤳 실제 연예계에 몸담은 배우들이 그들이 사는 세상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3월1일 방송하는 tvN ‘감자연구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감자의, 감자에 의한, 감자를 위한 드라마🥔입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로 로맨틱 코미디 강자로 떠오른 이준혁은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를 통해 범죄 미스터리 장르로 돌아와요. tvN ‘비밀의 숲’에서 호흡한 신혜선과 재회했는데요. 이준혁은 주특기인 장르물에서 강렬한 매력을 예고했어요.🚨
👉이정재 임지연, 박서준 원지안…모두 연예계 이야기로?
👉강태오 이선빈, 감자로 꽃피우는 농촌 로맨스 ‘감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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