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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홀린 진영·다현의 ‘그 시절’…다현은 눈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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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찾은 조영명 감독과 진영, 다현(왼쪽부터).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곧 개봉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연배우 진영과 다현이 인도네시아를 사로잡았다.

진영과 다현은 지난 8~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특별 프리미어 상영회를 가지고, 현지 언론 및 관객을 만났다.

진영과 다현은 연출자인 조영명 감독과 함께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작품 소개 및 연기 소감,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기자회견에는 100여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해 이번 작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번 행사가 마련된 데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이 작품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며 이 작품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및 무대인사 행사에서는 팬들을 직접 만나 열띤 환호 속에 사인과 사진 요청에 응하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다현은 팬들이 보여준 환대와 응원에 감동받아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배급사는 “진영과 다현의 팬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두 K-팝 스타의 방문에 현장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1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청설’ ‘말할 수 없는 비밀’과 함께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로 꼽힌다.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성장통을 그린 이 작품은 진영과 다현의 주연으로 리메이크돼 오는 21일 관객을 만난다.

이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아시아 주요 34개국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인도네시아 팬 만난 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인도네시아 팬 만난 다현, 진영, 조영명 감독. 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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