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데일리 핫이슈] 피소 양익준 ‘고백’ 예정대로 일정 소화·전지현 세무조사 관련 “위법 행위 없었다” 외

맥스무비 조회수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배우 겸 감독 양익준.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배우 겸 감독 양익준.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폭행 혐의 피소 양익준, 시사회 및 무대인사 예정대로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오는 19일 주연으로 출연한 새 영화 ‘고백’의 개봉을 앞둔 양익준은 예정된 일정을 변없이 소화할 계획이다.

‘고백’은 산행 중 폭설에 조난당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하고, 양익준이 주인공 중 한 명인 지용 역을 연기했다. 다리를 다친 지용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비밀을 친구인 아사이(이쿠타 토마)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양익준의 폭행 혐의 피소로 ‘고백’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주연배우 무대인사 등 홍보 행사에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양익준은 예정된 일정을 변동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고백’ 측은 10일 “양익준이 언론배급 시사회 및 무대 인사 일정을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수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양익준은 2009년 독립영화 ‘똥파리’의 연출과 주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에 출연했다.

2년전 세무조사와 관련해
2년전 세무조사와 관련해 “위법 행위와 무관하다”고 밝힌 전지현. 사진제공=쇼박스

●전지현 추징금 납부 관련 “해석 차이…위법 행위 No”

배우 전지현이 1년 반 전 세무조사로 추징금을 납부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음해시태크는 10일 “세무사와 국체성 간의 비용 처리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로 인해 일부 항목에서 이견이 발생했고 이에 약 2000만원의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며 “이번 추징금은 중대한 세무상 문제나 위헙 행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는 국세청에서 2023년 9월 전지현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거액의 세금을 추장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밝힌 입장이다. 이번 추가 세금 납부는 통상적인 세무 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정으로 문제가 없음을 소속사는 분명히 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방송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제3공화국’에 출연한 배우 겸 성우 최병학 별세 

배우 겸 성우 최병학이 8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병학은 지난 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1940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한국방송(현 EBS), 1963년 CBS 등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다. TV 애니메이션과 해외 드라마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부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사랑과 야망’ ‘제3공화국’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율미 MBC ESG 심의팀 국장이 그의 딸이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10분이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9월 5일: 위험한 특종' 저널리즘의 무게와 가치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9%] 삶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 '히어’
  • 골든글로브·에미상 휩쓴 '쇼군' 시즌2 계획 첫 공개 "가을 촬영 목표"
  • 이정재·임지연 VS 박서준·원지안, 연예계 배경 드라마로 맞대결
  • "뉴진스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활동에 어도어 '반격' 시작
  • '뉴토피아' 강점 VS 약점, 신선함 통했지만 지수 연기력 '호불호'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2800]'); ?>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9월 5일: 위험한 특종' 저널리즘의 무게와 가치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9%] 삶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 '히어’
  • 골든글로브·에미상 휩쓴 '쇼군' 시즌2 계획 첫 공개 "가을 촬영 목표"
  • 이정재·임지연 VS 박서준·원지안, 연예계 배경 드라마로 맞대결
  • "뉴진스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활동에 어도어 '반격' 시작
  • '뉴토피아' 강점 VS 약점, 신선함 통했지만 지수 연기력 '호불호'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3시간35분에 인터미션까지...'브루탈리스트'의 고집은 통할까
  • 케이트·루니 마라 자매의 첫 동반 출연, '버킹 패스타드' 어떤 영화?
  • 새로운 '다작왕' 주지훈, 거침없는 도전 끝에 일군 성공
  • 봉준호 감독 "비상계엄 사태, SF 영화보다 초현실적"
  • 송혜교·공유, 노희경 작가와 그리는 "야만과 폭력의 시기"
  • 권상우 '히트맨2'·송혜교 '검은 수녀들', 나란히 손익분기점 돌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