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손우현과 장률, 강찬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연출 이광영)은 파격적인 연애 소설인 춘화연애담이 퍼져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도성 최고의 바람둥이 환(장률),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이 화리의 부마 찾기에 휘말린다. 이들과 어우러지는 왕세자 역은 손우현이 연기한다.
10부작인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티빙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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