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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스타 아님을 증명한 추영우, ‘중증외상센터’로 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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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전공의 양재원 역을 연기한 추영우. 사진제공=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전공의 양재원 역을 연기한 추영우. 사진제공=넷플릭스

추영우가 ‘반짝 스타’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출세작 ‘옥씨부인전’에 이어 ‘중중외상센터’으로 인기를 이으며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모습이다.

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이어 24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극본 최태강·연출 이도윤)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에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중증외상센터’에서 얼떨결에 항문외과에서 외상외과로 전과하는 전공의 양재원을 연기했다.

추영우는 이 작품에서 뛰어난 의료 실력을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 백강혁에게 감화돼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에 눈을 뜨는 인물로 그려진다. 실수를 하면서도 회를 거듭할수록 성찰하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양재원의 성장과 함께, 생사의 순간에서 극적으로 환자를 살려내는 의료인의 이야기, 티격태격 하면서도 알고 보면 죽이 척척 맞는 백강혁과 양재원의 ‘사제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증외상센터’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25일 넷플릭스 TV시리즈 6위로 출발한 데 이어 26일과 27일에는 한 단계 상승한 5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의 영화 및 TV시리즈 정보 사이트 IMDB에서는 28일 기준 10점 만점에 8.4점을 기록했다.

앞서 추영우는 천민 출신 여성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그린 ‘옥씨부인전’에서 주인공 여성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며 인기를 얻었다. ‘옥씨부인전’은 타이틀롤은 연기한 임지연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추영우의 활약에 힘입어 마지막 방송에서 첫 방송 시청률의 3배 이상인 13.6%(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을 성공적으로 끝낸 데 이어 ‘중증외상센터’로까지 관심을 이어가며 또 한 번 도약을 예고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추영우(왼쪽)의 브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추영우(왼쪽)의 사제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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