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연출자 유선동 감독과 주연 주종혁, 김혜수, 정성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리거’는 죄지은 사람들의 잘못을 끝까지 추적해 고발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작진의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다. 제목인 ‘트리거’는 극 중 프로그램명이기도 하다. 김혜수는 극 중 죄 지은 이들을 추적하면서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프로페셔널한 탐사보도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정성일은 사회성 없는 낙하산 PD 한도 역을, 주종혁은 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을 연기한다.
김혜수를 비롯해 정성일 주종혁 신정근 이해영 장혜진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