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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레터 #81번째 편지] 비상계엄·탄핵 시국 향한 영화감독들의 목소리 #김성수 #황동혁 #곽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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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조정석(왼쪽)과 '파묘' 김고은.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맥스무비
‘파일럿’ 조정석(왼쪽)과 ‘파묘’ 김고은.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맥스무비

🎬올 한해 영화 연말 결산, 맥스무비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러운데요. 황동혁 감독의 말처럼 “행복하고 축복이 있는 연말”이 돼야 하는데 시국이 어수선해서 가뜩이나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놓칠 수는 없겠죠! 영화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는 17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맥스무비 유튜브 라이브로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관련 소식과 더불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영화계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주말과 연말에 즐길 수 있는 작품 소식들도 준비했어요. 시사회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사진제공=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영화 제작자들이 뽑을 올해의 배우·영화는? 맥스무비 유튜브서 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영화 제작자들이 한 해 동안 성과를 낸 영화와 영화인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남다른데요. ‘서울의 봄’이 작품상과 감독상 등 5관왕을 휩쓸었어요. ‘파일럿’ 조정석과 ‘파묘’ 김고은은 나란히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고요. 17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시상식은 맥스무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서울의 봄’이 가장 주목받은 만큼, 김성수 감독 등 제작진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관심이 모여요. ‘서울의 봄’뿐만 아니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모이는 날인만큼, 이날 영화인들이 낼 목소리로 시선이 향합니다.👀

👉 대중의 눈이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으로 향하는 이유?

👉 올해를 빛낸 영화를 축하하는 시상식 자리에 초대합니다! (알람 사용하기)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탄핵 표결에 불참한 동생이 실망스럽다” – 곽경택 감독

영화를 통해 억압과 부패, 계급을 비판한 감독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연출한 작품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한 감독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요.🗣️ 김성수 감독은 맥스무비를 통해 “대한민국은 피를 흘려가며 민주주의를 힘겹게 지켜냈다”며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탄핵으로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곽경택 감독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동생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을 향해 “실망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고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는 황동혁 감독과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 바람과도 맞닿은 이들의 목소리를 살펴봤습니다.🤚

👉 영화로 역사와 세상을 바라본 감독들이 비상계엄을 바라본 시선

👉 김성수 감독, 맥스무비 통해 “여당, 국가 위해 올바른 결정해 주길”

👉 때아닌 ‘소방관’ 불매 움직임…곽경택 감독이 내놓은 입장은?

👉 황동혁 감독, 윤석열 대통령 향해 “책임져야 하는 분이 책임 지길”

'대가족'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대가족’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주말엔 가족들과 ‘대가족’ 어떠세요?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착한 영화 어떠세요? 요즘 시대에 웬 대가족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대가족’의 ‘대’는 ‘크다'(大)가 아니라 ‘대하여'(對)라는 의미예요. ‘가족에 대하여’라는 제목에 걸맞게 ‘대가족’은 서로에게 소원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곱씹게 해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귀여운 손주들로 마음을 여는 아버지의 모습이 꽤나 뭉클한데요. “‘강철비’보다 더 치열했다”던 양우석 감독의 이야기와 ‘대가족’을 통해 부자로 호흡한 김윤석과 이승기 등 ‘대가족에 대하여’ 살펴봤습니다.

👉 양우석 감독 “‘변호인’ ‘강철비’보다 중요한 화두” (인터뷰)

👉 만둣집 사장 변신 김윤석, 촉망받는 승려된 이승기

👉 ‘대가족’ SWOT 분석, 사회의 근간 가족 이야기 VS 비상계엄 후폭풍

'오징어 게임2'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 드디어 돌아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오징어 게임’의 후속편이 곧 찾아옵니다. 최근 ‘오징어 게임2’는 주요 출연진이 모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화려한 출정식을 펼쳤어요.✨ 시즌2에는 투자 유튜버부터 트랜스젠더, 도박 빚을 갚으러 게임장에 발을 디딘 모자(母子)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황동혁 감독에 따르면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우리가 사는 사회와의 접점을 통해 반향을 일으켰던 ‘오징어 게임’은 그 기조를 시즌2에도 이어갈 예정이에요.

👉 ‘오징어 게임2’ 출연진의 ‘자기소개서’

👉 ‘오징어 게임2’에 코인 투자 실패자가 나오는 이유

👉 공개 전인데…미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어떻게 가능했나?

'오징어 게임2'의 최승현(왼쪽)과 '더 에이트 쇼'의 배성우.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의 최승현(왼쪽)과 ‘더 에이트 쇼’의 배성우. 사진제공=넷플릭스

🤔 구독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구독자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글로벌 OTT 시리즈를 통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어요. 올해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 배성우는 현재 디즈니+ ‘조명가게’에 출연 중입니다. 최승현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죠. 캐스팅은 연출자의 고유의 권한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불편함을 드러내는 이들도 많은데요. OTT에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을 묻는 건 다변화된 콘텐츠 시장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물의를 빚고도 쉽게 활동하는 건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수 있다고 보시나요? 맥스무비레터는 언제든지 구독자님의 의견에 열려 있습니다.

👉 최승현·배성우 복귀를 둘러싼 두 가지 시선…”사면의 기회” VS “소비자 선택”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사진제공=TCO㈜더콘텐츠온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려요. 지난 2008년과 2012년 개봉한 ‘니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12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이는데요!

시리즈 통합 글로벌 6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작품이기도 해요. 무엇보다 배우 옹성우가 꼬마 사슴 니코의 목소리를 맡아 눈길을 끄는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슴 연기를 하는 옹성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이 작품의 시사회에 구독자님을 초대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해요. 시사회·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시면 응모 완료입니다. 이 밖에도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블라인드 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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