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데일리 핫이슈] 시그니처 4년 만 해체, 로제 ‘유퀴즈’ 결방, ‘강남 비-사이드’ 인기 계속

맥스무비 조회수  

데뷔 4년 만에 해체하는 시그니처.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 시그니처, 데뷔 4년 만에 해체

그룹 시그니처가 데뷔 4년 만에 해체한다.

3일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난 11월30일을 끝으로 팀 활동이 종료됐다고 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면서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한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그니처는 지난 2020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올해 6월 미니 5집을 발매했고, 멤버 지원이 지난 여름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에 서서 주목받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로제. 사진제공=tvN

● ‘유퀴즈’ 결방 확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6시간 만에 해제한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 결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이 예정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최근 노래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 인기를 모은 로제의 모습을 이날볼 수 없게 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이 같이 밝히며 “차주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로제가 출연해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를 협업하게 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강남 비-사이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디즈니+

● ‘강남 비-사이드’ 종영에도 인기 여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지난달 27일 모든 회차를 공개한 가운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4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그리스, 몰타 등 모두 6개 국가에서 톱10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작품은 클럽 브로커 윤길호(지창욱), 형사 강동우(조우진), 검사 민서진(하윤경)이 서로 다른 이유와 목적 아래 갑자기 사라진 클럽의 직원 재희(김형서)를 쫓으면서 거대한 커넥션에 얽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무빙', 공개 1년반 만에 MBC 공개 '숨은 배경'
  • '트렁크'와 함께 보면 좋을, 김규태 감독의 작품 BEST5
  • [오늘 뭘 볼까] 존 레논을 스크린으로..다큐 영화 '리바이벌 69’'
  • '소방관' 보고 119원 기부하고…기부 챌린지 시작
  • '1승'·'소방관', 비상계엄 혼란 속 주말 무대인사 계획대로 "관객과 약속"
  •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직업, 궁금한 '외지부의 세계'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2800]'); ?>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무빙', 공개 1년반 만에 MBC 공개 '숨은 배경'
  • '트렁크'와 함께 보면 좋을, 김규태 감독의 작품 BEST5
  • [오늘 뭘 볼까] 존 레논을 스크린으로..다큐 영화 '리바이벌 69’'
  • '소방관' 보고 119원 기부하고…기부 챌린지 시작
  • '1승'·'소방관', 비상계엄 혼란 속 주말 무대인사 계획대로 "관객과 약속"
  •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직업, 궁금한 '외지부의 세계'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영업 개시 '조명가게'] 12월 한국서 대격돌 디즈니+ VS 넷플릭스
  • [영업 개시 '조명가게'] 웹툰 캐릭터 VS 배우 '싱크로율' 전격 비교
  • 비상계엄 후폭풍에 1300만 공분한 '서울의 봄', 새삼 재조명
  • 2024년 12월 '서울의 밤', 엔터테인먼트업계도 비상
  • [데일리 핫이슈] "뉴진스 사태, 대중문화 근간 흔드는 행위" 우려·변우석 김혜윤, 차기작으로 '판타지 로맨스' 외
  • [오늘 뭘 볼까] 복수와 용서의 딜레마..영화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