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박보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4일 공개하는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에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조명가게를 지키는 사장 원영(주지훈)이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의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에서 박보영은 중환자실을 지키는 간호사 영지 역을 맡았다.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강풀 작가는 이번에도 직접 극본을 썼다. 배우 김희원은 이번 ‘조명가게’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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