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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공민정·장재호 부부 “2세 임신”, 변우석·아이유의 드라마 방송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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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웨딩마치를 울린 공민정(오른쪽)과 장재호 부부. 사진출처=공민정 SNS 

 ● 공민정, 드라마 제작발표회서 “내년 출산” 발표

배우 공민정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조이의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공민정은 지난 9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인 장재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공민정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지금 임신 중”이라며 “임산부인 드라마의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드라마 제작진이 공민정의 임신 사실을 알고 극 중 캐릭터의 설정을 임산부로 바꾼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가상의 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이 쉽지 않은 ‘가짜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민정은 출산을 앞둔 워킹맘 최하나 역을 소화한다. “처음에는 하나라는 인물이 임산부가 아니었지만 감사하게도 작가님이 설정을 바꿔 줬다”며 “캐릭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산모로 느끼는 감정을 대변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공민정과 전소민 등이 주연한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5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아이유(왼쪽)와 변우석. 사진제공=이담,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아이유의 드라마 내년 하반기 방송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이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 입헌군주제가 유지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가진 건 신분 밖에 없는 왕의 아들과 재벌가의 자녀이지만 신분은 평민에 불과한 여주인공이 우연히 만나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의 차기작이자, 아이유와의 만남으로도 주목받는 ’21세기 대군 부인’은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하반기 MBC 금토드라마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공개도 이뤄질 전망이다.

변우석은 왕의 아들 이안대군 역을 맡아 모든 걸 가진 재벌가의 자녀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 극을 이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신인 유아인 작가가 집필한다.  

지민. 사진제공=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 지민, 또 기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취약한 환경에서 지내는 어르신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인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 어르신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지민은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민을 대신해 기부금 전달식에는 지민의 부친이 대신 참석했다. 

지민은 앞서 국군의 날인 지난 10월1일에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군 복무 중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됐다. 당시에도 지민을 대신해 부친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화를 걸어 기부의 뜻을 밝히고 아들의 이름으로 선행을 실천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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