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쌀쌀해졌던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11월 스크린에서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아주 특별한 공포영화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분명 무서운데 웃겨요. 그런데 웃기다가 또 무서워요.😘 귀엽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모든 것부터 다양한 화제작과 배우들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수능을 앞둔 여고를 배경으로 해요. ‘여고괴담’이 떠오른다고요? 결이 달라요.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 귀신과 숨바꼭질하는 소녀들. 익숙한 학교 괴담을 유쾌하고 기발하게 비꼬아 새로운 재미에 목마른 관객에게 어필하고 있어요. 연출자 김민하 감독은 일본 공포영화 ‘주온’을 보고 악몽에 시달린 특별한(?) 이력도 있다는데요.👻 현재 2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메바 소녀들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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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tvN ‘정년이’가 후반부로 가면서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타고난 소리꾼과 노력형 소리꾼의 정정당한 대결 구도가 주는 재미, 이를 살리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야말로 물이 올랐는데요. 국극의 매력을 오롯이 살린 무대 연출로 시청자들을 이끌고 있어요. ‘정년이’의 완성도를 높인 숨은 조력자부터 윤정년과 허영서의 라이벌 대결 그리고 천재와 2인자의 대결을 다룬 다른 작품들을 살펴봤어요.
👉 치열한 경쟁 그린 작품은? ‘아마데우스’부터 ‘상의원’까지
톱배우들이 컴백 소식을 전해왔어요. 송혜교는 내년 1월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요. 송혜교는 악령을 퇴치하는 수녀✝️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어요. ‘검은 사제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을 선보여요. 주지스님 역할로 삭발🧑🦲까지 해 화제였죠. 김윤석과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예고했어요. 박은빈과 차은우는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로 돌아와요. 두 사람은 작품에서 갑자기 초능력💖을 얻어요. 특히 박은빈을 톱스타 대열에 올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PD가 연출자로 나서 기대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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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가 삭발까지 하면서 촬영한 ‘대가족’은 어떤 작품?
👉 느닷없이 초능력 갖게 된 박은빈과 차은우의 ‘더 원더풀스’
가수 조용필과 김동률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까지 꽉 잡았다는 평이에요. 조용필의 곡 ‘그래도 돼’는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데, 영화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부산행’이 등장해 눈길을 끌어요. 김동률의 ‘산책’ 뮤직비디오는 옛 추억에 잠긴 가사의 이미지를 뒤돌아 응시하는 장면으로 포착하는데요. 두 뮤직비디오를 각각 연출한 이주형 감독과 김선혁 감독에게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비밀을 물었습니다.
👉 ‘산책’ 김선혁 감독 “논리를 신경 쓰기보다 감정에 관심을 둔다”
👉 ‘그래도 돼’ 이주형 감독 “왜곡된 기억, 영화적 표현 사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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