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넷플릭스 콘텐츠, 원하는 장면만 SNS로 공유한다

맥스무비 조회수  

넷플릭스 로고.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로고. 사진제공=넷플릭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콘텐츠 화면을 캡처할 수 있고, 이를 SNS 등에서 공유할 수도 있게 됐다.

최근 미국 IT전문 매체 더버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가 화면의 특정 위치에 북마크를 통해 저장하고 이를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타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 ‘모멘트(Moments)’를 OTT 플랫폼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장면을 손쉽게 선택해 재생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링크도 복사,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화면 녹화나 캡처를 하지 못하도록 해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숏츠와 밈 등이 확산하는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 및 동참하고, 자사 콘텐츠에 대한 더 폭넓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iOS 운영체제의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지만, 더버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넷플릭스는 웹이나 TV에는 아직 이를 도입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류승완·류승범→엄태화·엄태구 잇는 유수민·유수빈 감독·배우 형제
  • '귀멸의 칼날' 렌고쿠 성우가 내한하는 까닭은
  • 북미 돌풍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상상력, 국내 관객과도 통할까
  • 아카데미 시상식 "AI 활용 영화 후보 배제 않겠다"
  • 영화 '야당'은 왜 '청불' 등급을 받았을까
  • '야당'서 검사로 변신한 유해진, 그가 진지해지면 더 현실적!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류승완·류승범→엄태화·엄태구 잇는 유수민·유수빈 감독·배우 형제
  • '귀멸의 칼날' 렌고쿠 성우가 내한하는 까닭은
  • 북미 돌풍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상상력, 국내 관객과도 통할까
  • 아카데미 시상식 "AI 활용 영화 후보 배제 않겠다"
  • 영화 '야당'은 왜 '청불' 등급을 받았을까
  • '야당'서 검사로 변신한 유해진, 그가 진지해지면 더 현실적!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데일리 핫이슈] '학씨 아저씨' 최대훈 눈물·미쓰에이 출신 민 결혼 외
  • 마동석이 밝힌, '거룩한 밤'의 맨 주먹 액션 차별화는? "더 폭발적이다"
  • '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영화가 기억하는 포용의 성직자
  • 신생 투배사 등장으로 영화계 기지개 켤까
  • [맥스포토] 경수진·정지소, 자매로 만났어요
  • [맥스포토] 마동석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30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