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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웰메이드 입소문 타고 주말 박스오피스 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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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주말인 18일부터 20일까지 20만6899명의 관객을 동원해 새로운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상류층의 두 부부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직면하고, 이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붕괴하는 과정을 그렸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해서 충격적 결말에 이르기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풀어내며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설경구와 수현, 장동건과 김희애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지난달 13일 개봉해 주말 관객 수 기준으로 5주 연속 1위를 지켰던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제작 외유내강)는 7만5404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 수는 744만1590명이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과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제작 쇼박스)이 각각 7만4612명, 7만3244명을 모아 3·4위에 랭크됐다. 두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53만6974명, 63만8244명이다.

박스오피스는 다시 한번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는 23일 개봉하는 ‘베놈’의 세 번째 시리즈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예매율 39.0%, 예매관객 수 6만1986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개봉하는 류승룡·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제작 로드픽쳐스)가 예매율 16.9%, 예매관객 수 2만6872명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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