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하이라이트 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남윤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연작소설집에 실린 4편 전체를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화해 오리지널리티에 힘을 더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연작소설집에 실린 4편 전체를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화해 오리지널리티에 힘을 더했다.
또한 4명의 감독이 에피소드를 나눠 맡아 편당 50분 분량으로 2편씩, 총 8부작의 시리즈를 완성했다.
1, 2회 ‘미애’는 단편 ‘야간비행’으로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 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이 연출했다.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은 3, 4회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을 연출하고 ‘결혼전야’의 홍지영 감독이 5, 6회, 마지막 7, 8회 ‘늦은 우기의 바캉스’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8부 전편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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