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포즈 취하고 있는 김여정 감독, 곽선영, 기소유, 이설, 권유리, 이정찬 감독(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침범’ 야외무대인사가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여정 감독, 이정찬 감독, 기소유, 곽선영, 권유리, 이설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침범’은 딸 소현의 기이한 행동으로 평범한 일상이 파괴된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고독사 현장 처리 일을 하는 민과 해영에게 닥친 균열과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곽선영은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을 키우는 영은, 권유리는 고독사 현장 처리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팀원 민을 연기한다. 고독사 현장 처리팀의 신입 직원 해영은 이설, 영은의 7살 딸 소현은 기소유가 연기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 주역들의 야외무대인사. 정유진 기자
작품 소개하는 김여정 감독(왼쪽)과 이정찬 감독. 정유진 기자
곽선영 “제 영화 데뷔작이에요” 정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권유리입니다~” 정유진 기자
팬들 만나 행복한 권유리. 정유진 기자
야외무대인사 너무 신나~. 정유진 기자
이설 “영화를 본 관객이 영화 제 모습이 뉴진스 하니와 닮았다고 해줬어요” 정유진 기자
뉴진스 하니처럼 청순한 단발미모. 정유진 기자
다정히 사진촬영하는 주역들. 정유진 기자
영화 ‘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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