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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모음zip] 나훈아 “내년 1월 마지막 공연”·백예린 ‘엄친아’ OST곡 표절 의혹 제기·쯔양 근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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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공연 투어 중인 가수 나훈아. 사진제공=예아라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공연 투어 중인 가수 나훈아. 사진제공=예아라

●나훈아 “내년 1월 서울서 마지막 공연”

가수 나훈아가 내년 1월 서울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진다.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4일 “2025년 1월10일~12일 서울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겪어보는 마지막 무대가 어떤 마음일지 기분은 어떨지 짐작하기 어려워도, 늘 그랬듯이 신명나게 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가슴 가득하다”며 “활짝 웃는 얼굴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려 한다. 여러분! 고마웠다”고 전했다.

나훈아는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하고 4월 인천을 시작으로 마지막 공연 투어를 펼쳐왔다.

하성운이 불른 '엄마친구아들' OST곡 '왓 아 위'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백예린. 사진제공=피플라이크피플
하성운이 불른 ‘엄마친구아들’ OST곡 ‘왓 아 위’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백예린. 사진제공=피플라이크피플

●백예린, ‘엄친아’ OST곡 표절 의혹 제기

가수 백예린이 인기 드라마 OST곡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백예린은 4일 SNS에 tvN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곡 ‘왓 아 위’ 뮤직비디오를 공유하고 “내 곡이 마음에 들면 먼저 나한테 물어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왓 아 위’는 지난 1일 발매된 곡으로 백예린의 곡 ‘0310’의 도입부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왓 아 위’는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노래를 불렀다.

이에 대해 하성운 측은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이라며 표절 의혹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3개월 만에 근황 전한 먹방 유튜버 쯔양.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3개월 만에 근황 전한 먹방 유튜버 쯔양.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쯔양 “방송으로 돌아고 싶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근황을 알렸다.

쯔양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 및 협박에 시달려온 사실을 폭로한지 3개월 만이다.

쯔양은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말씀도 많이 들었다. 너무 큰 힘이 됐다. 덕분에 덜 힘들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후회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지난날을 돌아봤다. 이어 “후회도 했지만 하기를 잘한 것 같다.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아직 해결 중이다”며 “힘든 일이 많았지만 방송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다. 방송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복귀 의지를 전했다.

한편, 쯔양을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은 구속 기소됐다.

데뷔 25주년 팬미팅 여는 이동욱.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데뷔 25주년 팬미팅 여는 이동욱.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이동욱 데뷔 25주년 팬미팅 연다

배우 이동욱이 데뷔 25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에 따르면, 이동욱은 오는 11월2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미싱: 파인딩 욱’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자리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로 스크린 복귀를 앞뒀다.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중국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그 뒤를 쫓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얼빈’에서 이창섭 역을 연기했다. ‘하얼빈’은 현빈, 이동욱, 박정민, 조우진, 전여진, 박훈 등이 출연한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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