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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국내서 ‘데드풀과 울버린’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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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200만 관객을 돌파를 앞뒀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3일 누적관객 199만9700여명을 기록했다. 200만명까지 300명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써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마블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197만명을 체치고 ‘인사이드 아웃2’ 879만명, ‘웡카’ 353만명, ‘듄: 파트2’ 201만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외화 중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또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로 1일까지 전 세계에서 3억4770만 달러(4605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이 시리즈의 바로 이전 작품으로 2017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2억4089만 달러(3190억원)를 벌어들인 ‘에이리언: 커버넌트’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린 것이다. 다만, 전 세계에서 13억2666만 달러(1조7572억원)를 벌어들인 ‘데드풀과 울버린’의 글로벌 성적에는 한참 못 미쳤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의 상징적인 두 캐릭터 데드풀과 울버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데드풀과 울버린’을 상대로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해외에서는 정반대의 결과를 낸 점이 눈길을 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979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로 출발한 ‘에이리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리들릿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과 1986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에이리언2’ 사이의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버려진 우주기지(로물루스)에서 외계 생명체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시각적 제약을 활용한 연출 기법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던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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