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된 영화 ‘청설’ 오픈토크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연기자 김민주는 영화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주인공 가을 역이다. 홍경, 노윤서와 호흡을 맞추고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11월6일 개봉하는 ‘청설’은 2010년 이른바 ‘대만 로맨스’ 열기를 시작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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