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관객들에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보통의 가족’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두 형제 부부의 이야기로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설경구와 수현, 장동건과 김희애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서스펜스 넘치는 갈등을 펼친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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