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베일벗은 ‘베테랑2’ 주역들, 자신감 넘치는 표정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서 영화의 완성도가 짐작된다.

영화 ‘베테랑2′(제작 외유내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정해인과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 시리즈의 주역 황정민이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9년 만에 돌아온 후속편에는 1편 성공의 주역인 황정민을 중심으로 진경,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영화는 지난 5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주목받았고, 지난 7일(한국시간)에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상영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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