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이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술이 싫다’를 공개한다. 지난 2020년 내놓은 정규 앨범 ‘Trace’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가득 담아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뒤이어 이적은 오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여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특히 4회차 전 공연에 동료인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적은 이미 최근 예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