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이 돌아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 시리즈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4K)’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이 나란히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방송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촌스러운 이름과 외모 콤플렉스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전문 파티시에인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방송 당시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연 김선아를 비롯해 현빈과 정려원, 다니엘 헤니를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오는 6일 웨이브를 통해 전편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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