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그야말로 광고계를 점령하고 있다. 이번에는 비빔면의 모델로 발탁돼 식품 광고를 맡는다.
변우석은 팔도 비빔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신규 제품 출시에 맞춰 변우석을 통해 공격적인 제품 홍보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팔도는 “작품에서 냉, 온을 오가는 변우석의 매력적인 모습이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특히 평소 팔도 비빔면을 즐겨먹는다고 한 만큼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5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에 힘입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뒤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은 곧 광고계로도 이어졌다.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과 맞물려 불과 3개월 사이에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변우석이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는 아웃도어스포츠를 비롯해 전자 기기, 은행, 기초 화장품의 뷰티 브랜드와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이번 비빔면 모델까지 맡으면서 의류와 뷰티, 금융, 식품을 아우르는 톱모델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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