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슈퍼배드 4’
영화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슈퍼배드’와 ‘슈퍼배드 2’의 연출을 시작으로 ‘슈퍼배드 3’와 ‘미니언즈’ 기획, ‘미니언즈2’ 제작까지 프랜차이즈 전편에 참여해 흥행을 이끈 크리스 리노드가 연출했다.
또한 ‘슈퍼배드’ 시리즈와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켄 다우리오,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마이크 화이트가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한 배우 스티브 카렐(그루 역)과 크리스틴 위그(루시 역), 피에르 꼬팽(미니언즈 역)이 또 한 번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고, 새로운 빌런 맥심 역을 맡은 윌 페렐을 비롯해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독: 크리스 리노드, 패트릭 들라주 / 출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미란다 코스그로브, 스티브 쿠건 외 /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러닝타임: 94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개봉: 7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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