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쓴 하니, 자필편지로 전한 결혼 소감 보니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하니는 1일 SNS에 하니는 자필 편지와 함께 면사포를 쓰고 있는 모습의 사진으로 결혼을 알렸다.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고 운을 뗐다.
하니는 이어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2022년 6월부터 공개적으로 교제 중인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올 가을 결혼한다.
안희연이 자필로 남긴 편지. 사진출처=안희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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