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천우희 ‘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 비영어 1위 등극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5월 넷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중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집계됐다.
29일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에이트 쇼’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4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더 에이트 쇼’의 순위는 전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더 에이트 쇼’는 또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 에이트 쇼’는 여덟 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출연한다.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 킹’ ‘관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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