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열애설이 난 전지수는 1992년생으로 현역 모델이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한바탕 난리가 났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초고속 부인 “대학 친구”
배우 변우석이 모델인 전지수와 연인 관계라는 시선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0일 SNS 등을 통해 확산한 변우석과 전지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즉각 부인하고 “대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변우석과 전지수가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이를 근거로 ‘연인 사이’라는 시선이 제기됐다. 이들은 SNS로도 서로를 팔로우 하면서 교류하고 있기도 하다.
열애설이 확산하자 변우석의 소속사는 즉각 입장을 내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변우석이 아닌 전지수가 실제로 교제하는 연인의 존재가 거론되기도 했다.
변우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뜨거운 인기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그는 막강한 여성 팬덤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열애설 해프닝 역시 변우석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드러내는 장면이다.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6월부터 대만과 태국, 홍콩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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