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BTS ‘악성 루머’ 법적 대응, 미코 출신 금나나 2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외
● 빅히트뮤직 “사재기, 단월드 연관설 등 법적 대응”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최근 불거진 사재기 마케팅, 단월드 연괄설 등 각종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빅히트뮤직은 2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을 음해하려는 의도를 지닌 악의적인 루머를 수집해 추가 고소를 진행하다고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명상단체 단월드와 연관됐다는 의혹을 비롯해 각종 부정적인 루머에 휘말렸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금나나, 26세 연상 사업가와 비밀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금나나 교수가 26세 연상의 사업가와 7년 전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나나가 결혼한 상대는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 MDI 레저개발의 윤일정 회장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은 금나나는 지난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도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돼 주목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해 생화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각각 이학석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화려한 이력으로 MBC ‘공부가 뭐니?’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활동하기도 했던 금나나는 지난 2017년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 같은 대학 과학영재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 임영웅, 또 광고 모델 효과
홍삼 브랜드 광고 모델을 맡은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24일부터 1일까지 8일동안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정의달 프로모션 기간과 비교해 72%가 증가한 수치다.
KGC인삼공사는 “임영웅의 브로마이드와 포토카트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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