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꽃중년 아빠’ 김원준, 광고계까지 접수
꽃미남 가수에서 꽃중년 늦둥이 아빠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원준이 기능성 신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원준은 아웃도어브랜드 트렉스타의 핸즈프리 슈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한다.
트렉스타는 김원준의 모델 발탁에 대해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뿐만 아니라 대학교수와 예능에서의 활약, 그리고 늦둥이 아빠로 바쁘게 살아가는 김원준의 섬세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세대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는 김원준이 핸즈프리 슈즈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김원준은 늦둥이 아빠 콘셉트로 촬영한 광고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원준은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슈즈의 특장점을 다양한 사진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빠들에게 맞춤한 제품의 특징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트렉스타의 핸즈프리 슈즈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뒤축 아래에 설치된 장치를 가볍게 당기면 신발 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특징을 지녔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2015 ISPO에서 한국 제품으로 최초로 황금상(Gold Winner)과 올해의 아시아 제품 대상(Asian Product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해 주목받았다.
김원준이 모델로 나선 광고는 5월부터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원준은 18일 첫 방송한 채널A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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