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 중임을 알린 카리나와 이재욱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리나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 에스파는 6월 29,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떠나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그리고 이재욱은 현재 디즈니+ 시리즈 ‘로얄로더’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제 막바지에 이른 ‘로얄로더’의 결말은 무엇일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얄로더’ 탈옥한 이재욱의 결말은?
‘로얄로더’ 탈옥한 이재욱에 이목이 쏠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극본 최원·연출 민연홍)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로얄로더’가 3월27일 디즈니+에서 9, 10화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욕망의 끝을 달리는 9, 10화 속 장면을 미리 공개했다.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강인주(한상진) 살인사건의 충격적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어 끝을 향해가는 ‘로얄로더’ 9, 10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로얄로더’ 9, 10화에서는 사형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한태오(이재욱)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탈옥을 하게 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탈옥과 함께 사건 현장의 증거들을 수집하던 한태오는 파편처럼 흩어졌던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 둘 맞추게 되는데,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진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한태오는 강인하(이준영)를 사이에 두고 강중모(최진호) 회장과의 은밀한 거래를 하게 되고, 욕망을 넘어선 복수를 꿈꾸게 된다.
한편, 멈출지 모르는 악행을 범하는 강인하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게 된다. 한태오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듣고 악으로 치닫던 강인하는 급기야 강 회장의 신변까지 위협하는 파국의 전개를 예고한다. 이러한 강인하의 악의 질주 속에 한태오가 낭떠러지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될지, 강오 그룹의 제일 높은 곳을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이들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얄로더’ 9, 10화는 3월27일 디즈니+에서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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