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김수현 출연료 8억설 부인·이루 항소심 집행유예·한가인 연정훈 부부 화보
●한가인 연정훈 부부 동반 화보 공개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 연정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봤어요”라고 남겼다.
이들 부부의 화보는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로, 연인 같은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해 1남1녀의 자녀를 얻었다.
●김수현, 열애설 이어 출연료 8억설
김수현이 김새론과 열애설에 휩싸인지 이틀 만에 출연료로 입방아에 올랐다.
26일 김수현이 출연하는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수현이 회당 8억원을 받는다면 ‘눈물의 여왕’은 16부작 드라마로, 총 128억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는 총 제작비 400억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눈물의 여왕’ 측은 정확한 금액에 대해서 밝힐 수 없지만 8억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눈물의 여왕’은 결혼 생활 위기의 순간,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3년차 부부의 이야기로, 김수현은 이 드라마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4일 김새론이 올린 사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새론이 김수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를 했는데 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는 “온라인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며 김새론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 김새론이 입장문을 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주운전 이루, 항소심도 집행유예
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부장판사 이현우)는 26일 음주 운전 및 범인 도피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루의 항소심 선고 기일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 후 이루는 선고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말한 뒤 법원을 떠났다.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자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를 받는다. 또 그해 12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를 몰게 해 이를 방조하고, 이날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서울강변북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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