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손예진·현빈 야구장 데이트 포착, 장다아 SNS 개설, 김민아 사업가와 열애
● 손예진, 현빈 부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20일에 이어 국내 인기 스타들이 자리했다.
무엇보다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은 손예진과 현빈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초록색 모자를 쓴 손예진과 장발에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착용한 현빈은 관중석에서 야구 경기에 집중했다.
두 사람 뒤로 공유와 이동욱도 함께했다. 이들은 경기 중간에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자랑했다.
현빈과 공유는 같은 야구단 출신으로 알려졌고, 이동욱과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함께 촬영했다.
이들 외에도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도 이날 경기를 찾았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모자를 착용했다.
앞선 1차전에는 지드래곤과 지성·이보영 부부, 황재균·지연 부부, 옥택연, 차은우 등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 ‘장원영 언니’ 장다아, 개인 SNS 개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 데뷔를 한 장다아가 개인 SNS를 개설했다.
21일 개설해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팔로워가 10만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첫 게시물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올린 장다아는 이후 ‘피라미드 게임’ 속 자신의 모습과 함께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주고 무서워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면서 “가장 듣고픈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렸다. 장다아는 내면에 악한 욕망을 숨긴 절대 권력자 백하린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 김민아 열애 중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사람”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21일 김민아의 소속사 SM C&C는 “김민아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 출연해 “지금 남자친구 있다”며 “본인 사업 조그맣게 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나보다 차분해서 심정적으로 안정을 준다”고 덧붙였다.
2016년 JT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한 김민아는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십세기 힛-트쏭’과 ‘풀어파일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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