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준비 중인 차은우, 美서 인디아 아이슬리와 포착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미모의 외국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오는 2월15일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1978년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오른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영화 ‘룩 어웨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날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 등지고 앉은 차은우 너머로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아름다운 외모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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