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과 박지현의 코믹 수사물 ‘재벌X형사’… 어떤 작품?
배우 안보현이 철부지 재벌 3세 형사로 돌아온다.
1월26일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연출 김재홍·극본 김바다)가 그려낼 코믹 액션 수사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진이수(안보현)는 한수 그룹 부회장이자 형인 진승주(곽시양)를 통해 경찰이 돼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진이수는 화려한 오픈카를 타고 등장해 취재진의 셔터 세례를 즐긴다.
이를 본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은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가운데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한 그로 인해 이들의 공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재벌X형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안보현과 박지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장면을 공개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강력 1팀장 FM 형사 이강현은 재벌과 형사라는 전대미문의 수사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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