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의 교제 상대로 알려진 인물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는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 연상 사업가와 ‘교제’ 인정
걸그룹 베리굿 출신의 연기자 조현(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하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의 교제 기간은 6개월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은 현재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본명인 신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6일 교제설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를 통해 관계를 인정하고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신지원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 상대가 일반인이라 혹시 피해를 줄까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 준다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조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영화 ‘최면’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올해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조현 대신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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