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이동하 결혼 현장…걸스데이 한 자리에
걸스데이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걸스데이 멤버들 및 하객들의 축복 속에 부부로서 첫발을 뗐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 그리고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밝혔다.
많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축사를 맡아 “가끔 우리의 시간이 그리울 때 언제들 얘기해 달라. 바로 달려가겠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약속했다.
이날 결혼식 후 걸스데이 멤버들은 SNS에 박소진과 이동하 결혼식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 중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박소진의 곁에서 눈시울 붉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오랜 기간 비밀 연애 끝에 이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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