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가련의 대표주자 배우 김하늘은 지난 2016년, 사업가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딸을 낳은 김하늘은 워킹맘으로 여전히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데. 이런 그가 반가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신작 속 그는 특종기자 역을 맡는다.
배우 김하늘, 8년만에 KBS로…특종기자 변신
배우 김하늘이 KBS2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5일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8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정지훈(비)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와 ‘화인가 스캔들’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됐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연출 이호·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특종기자 서정원과 김태헌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김하늘이 맡은 배역은 시사프로 진행자로 특종 전문 기자 서정원 역. 인생의 최정점에서 한순간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 인물로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미스터리 부문 대상작에 선정된 뉴럭이 작가의 웹소설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작으로 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제)는 2024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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