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몸담은 ‘런닝맨’과 굿바이
배우 전소민이 6년간 활약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공식입장을 내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멤버들과 제작진, 그리고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 합류해 발랄하고 엉떵한 캐릭터로 활력을 불어넣으며 사랑을 받았다.
전소민은 미스터리 스릴러 ‘온리 갓 노우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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