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으로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배우 유승호는 모두가 알듯 아역배우 출신이다. 그의 아역시절 대표적인 작품은 바로 2002년 개봉한 영화 인데, 해당 작품을 통해 그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감동 드라마 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대중은 유승호를 친근하고 귀여운 배우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런 그가 최근 신작을 통해 깜짝 놀랄 반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유승호의 복귀작 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작품을 통해 그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의 100억 납치극 ‘거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이들이 100억원을 빼앗기 위해 내달리다 맞는 파국을 그린 스릴러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이 되고, 내일의 공범이 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순간의 선택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배우 유승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김동휘, 유수빈이 동참해 세 친구의 100억 납치극을 이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100억원이 걸린 납치극을 둘러싼 인물들의 긴박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8부작 시리즈인 ‘거래’는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한다.
(사진제공=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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