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전참시’에 진출한다.
30일 방송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66회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과 매니저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영탁의 매니저는 이모의 아들인 사촌동생. 영탁은 생일을 앞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로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콘서트를 준비하는 영탁을 위해 커스텀 마이크부터 수건, 물을 체크하며 리허설 현장을 꼼꼼이 챙기는 매니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의 콘서트 현장도 담긴다. 콘서트가 시작되자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장내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영탁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