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스타 허광한, K-드라마 진출…작품·배역은?
대만 배우 허광한이 K-드라마에 출연한다.
허광한은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그는 사건 의뢰를 받아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대만 스타다.
허광한 외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다.
‘노 웨이 아웃’은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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