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손석구,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 돌입
배우 손석구가 소속사를 떠난 가운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손석구는 홀로서기, 새로운 기획사와 전속계약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손석구 측 관계자는 “지난 8월 전속계약을 원만하게 종료했다”며 “손석구는 현재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지 않았고, 오는 12월에 들어가는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17년 미드 ‘센스8’ 시즌2로 데뷔한 손석구는 이후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과 영화 ‘뺑반’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방송한 ‘나의 해방일지’로 스타덤에 올랐고 같은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를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를 선보이고,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마친 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과 영화 ‘댓글부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에는 윤종빈 감독의 드라마 ‘나인퍼즐’ 촬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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