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34)과 이준영(26)이 신작 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다.
신혜선과 이준영의 영화 ‘용감한 시민’ 10월25일 개봉
영화 ‘용감한 시민’이 10월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혜선과 이준영이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과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스릴러 ‘타겟’을 개봉시킨 신혜선은 2개월 만에 다시 새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용감한 시민’은 ‘용감한 시민’은 ‘오늘의 연애’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등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남다른 통찰력으로 표현해온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도시’ 시리즈’ 허트’ 등 짜임새 있는 액션을 책임진 허명행 무술감독, 여기에 ‘독전’ ‘암살’ 등 영화 음악계의 히트메이커 달파란 음악감독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용감한 시민’은 내달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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