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과거 ‘얼짱’ 기상캐스터로 큰 인기를 누렸다. 안혜경이 출연하는 방송 분의 순간 시청률이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기상캐스터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시기였음을 생각하면 안혜경의 인기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얼짱 기상캐스터계의 조상격으로 불리는 방송인 안혜경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비연예인과 9월 결혼!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한다.
안혜경은 오는 9월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방송계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안혜경은 전날(30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펼치게 됐다.
2001년 리포터 및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인 안혜경은 예능과 연기 영역까지 활동을 넓히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