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간도 황무지… ‘도적: 칼의 노래’
1920년 척박한 땅 간도의 황무지에서 격동의 시대를 처절하게 살아낸 이들이 온다.
9월22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노래’가 무법천지의 땅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 김남길을 중심으로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이 뭉친 ‘도적: 칼의 노래’를 스틸로 먼저 소개한다.
극중 김남길은 이윤 역을 맡았다. 이윤은 일본군 출신이지만 모든 걸 버린 채 간도로 떠나 그 땅과 사람들을 지키는 도적이 된 인물이다.
서현은 극중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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