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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김태리 데뷔 첫 팬미팅, 필리핀·태국 사로잡은 지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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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 배우 김태리, 데뷔 첫 팬미팅 

배우 김태리가 데뷔하고 처음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태리는 오는 4월19일과 20일 이틀간 팬미팅을 연다. 구체적인 장소와 예매 오픈 시기 등 세부 사안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김태리는 지난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SBS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을 비롯해 영화 ‘승리호’ ‘외계+인’ 시리즈 등을 통해 변신을 거듭했다. 지난해 말 여성 국극의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정년이’를 통해 저력을 보였다.

김태리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하면서 팬덤을 형성했지만 팬미팅은 한 번도 열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 단독 팬미팅에 김태리 팬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단 이틀간 열리는 만큼 티켓 오픈 직후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사진제공=블리수 

● 지수, 필리핀·태국서 팬미팅 투어 돌입 

블랙핑크의 멤버인 지수가 필리핀과 태국에서 솔로 팬 미팅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블리수는 18일 “지수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단독 투어에 돌입했다”고 알리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14일, 태국 방콕에서 15일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가 아닌 솔로로 처음 투어에 나선 지수는 지난달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에 수록된 노래들과 첫 솔로곡 ‘꽃’을 비롯해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 등을 선보였다. 또한 투어의 이름에 맞춰 사랑 등에 관해 팬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수는 무대에 올라 “필리핀, 태국의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행운”이라며 “우리는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늘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수의 팬미팅 투어는 일본 도쿄와 마카오, 대만의 타이베이, 홍콩, 베트남 하노이 등으로 이어진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스트레이 키즈, ‘올해의 K팝 앨범’ 부문 수상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5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니앨범 ‘에이트’로 올해의 K팝 앨범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이들은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글로벌 인지도를 증명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에이트’는 K팝의 대표주자가 되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2000장이 팔려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의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데뷔곡인 ‘오디너리’부터 ‘에이트’까지 5곡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린 최초의 그룹이 됐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년간 아이하트라디오와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가수와 노래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로 ‘올해의 K팝 송’ 부분, 그룹 에이티즈가 ‘올해의 K팝 아티스트’에 각각 선정됐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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